"전국 요양병원 종사자 매주 PCR 검사"...긴급 대응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3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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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들에 대해 매주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실시하고 동일집단, 코호트 격리 방식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요양병원 긴급 의료 대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은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주로 종사자를 통해 감염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주기를 기존 2주에서 1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결혼식이나 장례식장 등 고위험 지역을 다녀온 종사자는 신속 항원검사를 받은 뒤 업무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코호트 격리 중 감염관리도 미흡했다고 진단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현장대응팀을 즉시 파견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비접촉자 등 유형별로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도록 했습니다.
환자 발생 규모가 크면 비접촉자를 다른 요양병원으로 전원 조치하고, 규모가 작으면 환자를 전담 요양병원이나 전담 병상으로 이송해 교차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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