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 소품샵 키덜트 가볼만한곳 O-moon 타이파빌리지

마카오 기념품을 구매하려 한다면 한번쯤 들려 보면 좋은 O-moon 타이파빌리지 !!
키덜트들의 눈이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포르투갈 스타일의 소품을 만날 수 있다 !!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를 살짝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오문은 2016년 마카오에 1호점을 오픈한 현지 기념품 가게입니다.
오늘날 타이파 마을의 R. Correia the Silva를 따라 있는 이 위치를 포함하여 도시 주변에 4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마카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포르투갈 스타일의 타일과 같은 파란색과 흰색의 깔끔한 가게로 산리오 캐릭터들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

여기에서 포르투갈에서 영감을 받은 기념품, 기타 무작위 선물 및 현대적인 장난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략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전통 타일 양식 아즐레주를 볼 수 있는데 오문에서는 마그넷제품중에 상당 부분 있었고 흰색 타일 위에 대비되는 코발트 블루 컬러의 패턴이 매력적이라 한참을 들여다 보게 만듭니다.

지인에게 선물을 할 가성비 제품을 선택한다면 마카오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아즐레주 마그넷이 가장 적당합니다 ^^

헬로키티 뿐만 아니라 쿠로미, 시나모롤 등 국내에도 두터운 팬덤을 가진 산리오 캐릭터 패밀리 제품이 오문의 시그니처 컬러인 코발트 블루 색상과 커다란 달 컨셉이 조합된 콜라보 굿즈가 많이 구비되어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