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_새로운 도전 마포중앙도서관(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30 окт.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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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2014년 공사에 들어간
마포중앙도서관이
대부분의 공사를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시범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구립 도서관이지만
실제 규모나 운영 방식은
이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승훈기잡니다.
【 VCR 】
지난 2014년 4월 착공한
마포중앙도서관이
공식 개관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비와 국비 230억원을 비롯해
구비만도 12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사업비 483억원의 공사였습니다.
지하2층 지상6층의 건물 안에는
중앙도서관과 청소년교육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10만권의 장서가 비치됐지만
여유공간이 많은 열람실은
앞으로 30만권의 책이 더 들이고
지역 작은 도서관과의 연계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 INT 】고탁연 / 마포구 성산동
멀티미어실에는 CD와 LP, DVD 등을 갖췄으며
자동 책장 넘기기와 점자 프린트,
한손 키보드 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구비해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열람실 곳곳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사서들이 추전해 주는 책을 전시해
도서관과 서점의 융합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서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한 리터러시 등
독서와 교육을 접목시킨다는 게획입니다.
【 INT 】정재희 사서 / 마포중앙도서관
또 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청소년교육센터의 역할입니다.
미술과 음악, 무용, 애니매이션, 컴퓨터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교육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1인 강습까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 교육은
자연스럽게 독서와 연결시켜
배움의 폭을 넓힌다는 복안도 갖고 있습니다.
【 INT 】송경진 관장 / 마포중앙도서관
옛 마포구청 부지에 들어선
마포중앙도서관.
구 차원에서 과도한 예산 집행이었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있지만
새로운 도서관 운영의 방향과
쉬운 접근성, 순수 독서 인구를 위한
배려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11월15일
공식 개관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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