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비메모리 반도체 국산화 추진
Автор: 카24/7
Загружено: 19 июл.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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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비메모리 반도체 국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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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자동차용 반도체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 반도체 전문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를 차량 전자기술 공동개발 협력업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우수 벤처기업 육성과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뢰성 있는 독자 반도체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씨앤에스테크놀로지와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개발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개발 분야는 차량용 TV 수신 시스템, 하이패스,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분야에 적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이다.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조기 국산화 및 독자기술을 확보할 경우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프로그램 및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명령의 실행, 정보처리 등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설계기술이 필요하며 전체 반도체의 95%에 해당해 적용분야가 광범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와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차량용 반도체 사양개발 및 회로설계 등을 위한 공동연구실을 운영해 반도체 개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국산화 개발을 통해 차량개발의 선행단계부터 최적의 맞춤형 반도체를 적용함에 따라 멀티미디어 시스템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반도체 개발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급변하는 IT기술을 적시에 개발되는 신차에 적용할 수 있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신전자기술이 집약된 차량 전자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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