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81화.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 법륜스님 즉문즉설 🟡
매주 금요일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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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이교도 수바드라를 마지막으로 교화하시고 나서 제자들을 다 불러 모으셨습니다. 마치 꺼져가는 불이 다시 살아나서 그 마지막을 태우듯이 다시 원기를 회복하셔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설하셨습니다.

마지막 가르침: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계를 스승으로 삼고, 서로 존중하며, 교화가 어려운 사람도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00:59]. 또한,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것은 모두 변해가는 것이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너희들의 수행을 완성하도록 하여라"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06:43].
열반과 장례: 부처님은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드셨고, 말라족들이 왕의 장례와 같은 방식으로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07:07]. 마하가섭 존자가 도착한 후에 장례가 치러졌으며, 다비 후 유해는 사리로 남았습니다 [08:36].
사리탑: 부처님의 사리를 두고 8개 부족 간에 다툼이 있었으나, 도나 바라문의 중재로 공평하게 나누어 8개의 사리탑을 세웠습니다 [14:12]. 이후 아소카 왕이 84,000개의 기념탑을 세웠으며, 현재 8개의 사리탑 중 3개가 발견되었습니다 [17:54].
법륜 스님은 부처님에 대한 시를 낭독하며,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