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
Автор: 진박사의 꽃 세상
Загружено: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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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한국 원산으로 울릉도 및 제주도 등 남해안 섬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바닷가 숲속, 반그늘 지역에서 잘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윤기가 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0∼38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c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舌狀)화는 암꽃이고 관상(管狀)화는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총포조각은 1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갈색의 관모가 있다.
민간에서 약으로 쓰이지만 머위와 달리 독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민간에서는 잎을 상처와 습진에 바르고, 생선 중독에 삶은 물이나 생즙을 마시며, 해독제로 쓰기도 한다.
털머위는 주로 사랑, 우정, 감사의 감정을 표현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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