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로고 크면 '촌티' 나는 시대? 찐 부자들은 로고를 숨기지! | FASHION & PASSION : 2000년대 말, 금융 위기 이후의 실용성과 스트리트 패션
Автор: The Visual Code
Загружено: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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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00년대 말, 금융 위기 이후의 실용성과 스트리트 패션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 위기는 패션계에 ‘로고 피로(logo fatigue)’ 현상을 불러왔습니다. 경제 붕괴로 인해 노골적으로 부를 과시하는 명품 로고나 화려한 옷은 대중의 눈총을 받게 되었고, 대신 실용성과 세련된 모던함이 새로운 가치로 떠올랐습니다.
이 흐름을 주도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은 그런지 룩과 다운타운 스타일을 결합하여, 과시보다는 ‘스트리트 크레드(Street Cred)’를 기반으로 한 쿨하고 현실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피비 필로(Phoebe Philo)는 Céline에서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완벽한 재단과 고급 소재에 집중한 ‘타협 없는 모던함’을 제시했습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지위와 능력을 조용하고 지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하는 전문직 여성들에게 우아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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