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차범위 1m ‘북핵 벙커’ 쪽집게 타격 유도탄 개발 현장ㅣ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3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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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지하 시설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유도탄 개발 현장을 다녀왔다. 군 당국이 언론에 유도탄을 직접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북한은 신형 미사일을 연이어 발표했다. 유도탄은 북한 위협을 조기에 제거할 독침이다.
군 당국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국산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이날 유도탄을 살펴보는 문 대통령과 일부 시험 영상만 제공돼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23일 LIG넥스원 유도무기체계조립동을 찾아가 유도탄을 세세하게 살펴봤다. ‘장공지’ 유도탄을 개발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현장에서 자세한 설명으로 궁금증도 해결해 줬다.
#북한 #핵 #S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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