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후임신 어렵다던데… 시험관 3차 전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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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고지은입니다.
난임에 대한 질문 글 올려주셨는데요.
지금 현재는 시험관 2차에서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되신 상태시고, 남은 한 개의 냉동배아를 냉동 이식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중이신 것 같아요.
자궁외임신 후에 시험관 3차 냉동 이식 준비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냉동 이식이라고 하는 것은 수정된 배아를 미리 냉동시켜 두고, 다음 주기 내막이 준비 되었을 때 해동하여 이식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지금은 자궁내막 착상 준비에 대해서 집중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험관 2차 때도 정상적인 자궁내막의 착상을 이제 이루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내막에 착상 준비를 조금 더 보강해서 준비해야 될 필요가 있는 분이십니다.
착상에 조건은 자궁내막에 두께가 정상적인 상태에 있어야 되는데, 보통 이식할 때 내막 두께가 8 ~ 10mm 정도 상태면, 이제 정상적인 부분으로 보고, 이식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자궁내막 구조가 탄탄하게 잘 갖춰져 있어야 하는데 자궁내막이라고 하는 것은 밀집된 세포들이 조밀한 간격으로 구성이 되어야 되고, 그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 자궁내막층이 혈관분포가 원활하게 잘 진행이 되면서 중간에 꼬여있는 형태로 그래서 영양분을 표면적이 넓게 잘 공급할 수 있는 형태로 잘 바꿔가야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자궁내막의 타이밍과 성숙도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수정란이 다가올 때 자궁내막이 착상을 위해서 열려있는 착상창문이 열려있는 시기하고 동일하게 맞아 들어가야 착상이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내막이 두터워지는 증식기에 배란이 되고 난 이후, 착상유도물질 등의 분비되는 분비물질이 분비되는 분비기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생리 시작으로부터 20 ~ 23일째 정도에 수정란이 착상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자궁내막이 변화되는 시기가 오는데요, 이 때 바로 착상 창문이 열린다 고 표현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양질의 수정란이 자궁내막 주변을 지나고 있고, 자궁내막이 착상에 대해서 잘 준비가 되어있다면, 착상에 성공하게 되는 건데요.
착상창문이 열리는 시기에 자궁내막이 변화되는 모습들이 있어요.
먼저 자궁내막 표면에 분비물질이 많이 증가되면서 분비 양 자체가 증가가 되고, 혈관 투과성이 증가 되면서 배아가 접촉되었을 때 혈관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됩니다.
또한 나선형 소동맥이 증가되는데요, 일자로 쭉쭉 뻗어있는 혈관에 비해서 나선형으로 꼬여있는 형태의 혈관이 훨씬 더 표면적이 넓게 영양분을 공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상태로 변하면서 배아가 그 안에서 계속적으로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자궁내막이 조건이 갖춰지게 되는 건데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자궁내막 두께, 구조, 정상적인 성숙도를 잘 맞춰주기 위해서 한의원에서는 한약 복용과 골반 주변부와 자궁내막 그리고 난소 주변부의 혈류를 원활하게 잘 순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침 치료 그리고 자궁내막의 착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화하는 부분과 자궁 난소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침 치료 그리고 자궁심부치료와 난소복원치료 등을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시험관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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