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매물도 해상서 새우잡이 어선 화재로 침몰
Автор: 사건 바로미터
Загружено: 5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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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새우잡이 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4일 오후 9시 43분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방 14.5㎞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4t급 새우잡이 어선 A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승선원 2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서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구조됐으며, A호는 진화 작업 중 침몰했습니다.
A호 선원들은 불이 나자 선박 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 통영소방정 1척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조업 도중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면제공 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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