𝑱-𝑷𝑶𝑷. 다시 돌아올 봄을 기다릴게, 라벤더가 머물렀던 들에서🪻｜ Lavender.

#jpop #제이팝 #봄

-

曲がり角の光の中
모퉁이 햇살 머문 자리
葉の先に残る記憶
잎 끝에 맺힌 네 기억
野を越えて深くなる香り
들판 너머 짙어진 향
言葉もなく　そっと包んだ
말 없이 다가와 나를 덮었지

ラベンダーの残る野原で
라벤더가 머문 들
踏みしめた道に君が咲く
걸음마다 네가 피어나
声を交わさずとも
말 대신 남긴 색으로
色で染まっていく日々
내 하루를 천천히 물들여

名前もなく咲いた季節
이름 없이 피어난 계절
通り過ぎた景色には
네가 다녀간 풍경은
昨日と今日のあいだで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そっと芽吹いた僕がいた
조용히 나를 다시 틔웠어

ラベンダーの残る野原で
라벤더가 머문 들
時さえも止まるように
시간도 잠시 멈춘 듯
指先に残るぬくもりで
손끝에 남은 온도만으로
君を思い出すよ
나는 너를 기억하게 돼

君のいない風の中でも
네가 없는 바람 속에서도
消えない　あの模様
지워지지 않는 결

花が散ってしまっても
꽃이 다 져버린 들판에도
君は確かに咲いてた
너는 분명히 피어 있었어
また帰ってくる気がする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あの風に乗って
그 바람을 타고서

-

Image Source : Unsplash
Lyrics for all tracks : Tangerine chip

(Created with the assistance of AI technology)
Copyright Ⓒ Tangerine chi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