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부지검 특활비 집행 언제 가장 많았을까 -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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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23기)인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2020년 당시 4억 원이 넘는 특수활동비를 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당시 대부분의 검찰청에서 특활비 지출이 감소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송삼현 전 지검장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특활비를 쓸 수 있었을까요? 당시 특활비 배정의 전권을 쥐고 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억 원의 특활비를 '몰아준' 덕분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송삼현 지검장은 이렇게 받은 특활비를 수사가 집중된 시기가 아닌 자신의 퇴임 직전에 몰아 썼습니다. 특활비 예산을 수사가 아닌 송별과 격려 목적으로 전용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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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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