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땅] 비주류 게임 스트리머의 생각 & 월탱의 문제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고 가장 오래 해온 게임이라 답답해서 여러 얘기를 해봤습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불공정한 MM 그리고 맞지 않는 양쪽의 균형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워게이밍 코리아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주로 대기업 스트리머들한테 돈을 주고 숙제 방송을 시키는 방향을 고집하고 있는데 전 그걸 보고 " 돈 낭비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월탱 같은 경우 신규 유저가 정착해서 흔히 말하는 고인물 유저가 되는 게 사실상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월탱은 게임은 잘 만들었기 때문에 운영 부분만 신경 써줘서 기존 유저를 챙기고 몇몇 문제를 개선한다면 알아서 접었던 유저들이 돌아오고 새로운 유저도 생길 거라는 걸 확신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워게이밍 코리아에 중저티어를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주장하고 건의했습니다만 항상 무시해왔습니다.

( 주로 건의했던 건 5~8티어 사이를 활성화시켜서 적어도 신규 유저가 놀 곳을 만들어 주자는 생각이었죠, 방식은 스트리머가 5~8티어를 타면서 시청자들한테 동시에 큐를 돌려서 잡는 이벤트를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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