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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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스포츠  

📌 2025년 10월 4일, NC 다이노스 기적의 9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3.5%에서 5위 확정
→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로 10연승 달성
(※ 창원NC파크 참사로 2개월간 홈구장 사용 불가, 원정 떠돌이 시즌)
⚾ 하지만 당신은 몰랐을 것입니다
→ 이 감독이 10년간 가출을 반복한 문제아였다는 것을

🎬 Chapter 1: 투수의 꿈, 첫 번째 전환점
✔ 1994년 광주제일고 투수 이호준, 해태 타이거즈 지명
✔ 프로 첫 해 8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10점대 기록
✔ 1996년 투수→외야수 전향 후 1군 복귀
✔ 1998년 19홈런, 1999년 16홈런
→ 두 번째 인생의 시작

🦋 Chapter 2: 빠삐용, 10년의 방황
💬 "네가 애비한테 원하는 게 뭐냐"
→ 경찰 출신 아버지가 프로 선수 아들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합숙소 탈출, 가출 반복
✔ 프로 이후에도 수원 중국집 가출, 숙소 무단이탈 계속
✔ 별명은 "빠삐용"
→ 10년간 부모님 속을 썩이다 아버지의 눈물 보고 정신 차림

🏆 Chapter 3: SK 트레이드, 진짜 전성기
✔ 2000년 6월 1일, 해태→SK 트레이드 (성영재와 맞교환)
✔ 강병철 감독의 양아들, 박승호 코치의 특별 지도
✔ 2002년 26홈런, 2003년 36홈런 102타점
✔ 2004년 112타점으로 타점왕 달성
✔ 2007년,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총 3회)
→ 10년간 SK 중심타자로 활약
→ "로또처럼 타점을 쓸어담는다" → "로또준" 탄생

💔 Chapter 4: 34억 FA 계약, 최악의 나락
✔ 2007년 4년 34억 원 FA계약 (당시 최고 대박 계약)
✔ 2008년 무릎 수술로 시즌 아웃, 부진 시작
✔ 2할대 타율, 16홈런에 그친 성적
→ "로또준"에서 "먹튀", "34억짜리 경비원", "또르노빌", "또쿠시마"로 전락
→ 잊을 만하면 터지는 홈런마저 "호구 롯데 상대 스탯 쌓기" 조롱
✔ 2012년 시즌 종료 후 SK와 재계약 결렬
💬 "섭섭함보다 기쁨이 크다" - SK 팬들의 냉혹한 반응
→ 13년 SK 생활의 마지막은 비난으로 끝남

👨‍👧‍👦 Chapter 5: 호부지에서 명감독으로
✔ 2013년 FA로 NC 입단 (3년 20억 원)
✔ 신생팀의 주장, "아빠의 청춘" 응원가
✔ 어린 선수들의 아버지 → "호부지" 별명 획득
✔ 2013~2016년 4년 연속 20홈런
✔ 팀 포스트시즌 3년 연속 진출
🎖 코치 시절 화려한 커리어
✔ 20192021년 NC 타격코치 → 2020년 우승
✔ 20222024년 LG 타격코치 → 2023년 우승
→ 선수로 4번, 코치로 2번, 총 6번의 우승 반지
⚡ 2024년 10월, NC 다이노스 4대 감독 취임
→ 프랜차이즈 출신 1호 감독

🌟 Chapter 6: 2025년 기적의 시즌
✔ 창원NC파크 참사로 2개월간 홈구장 사용 불가
✔ 시즌 내내 원정 떠돌이 생활, 주전 줄부상
✔ 9월 20일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3.5% (7위)
하지만...
✔ 9월 21일부터 기적의 9연승 시작
✔ 10월 4일 SSG전 승리로 5위 확정
✔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로 10연승 달성
💬 "감독 때문에 5경기는 졌다"
💬 "그 5패 없었으면 3위 했다"
→ 눈물 흘린 이호준 감독
💬 "더 이상 선수들에게 힘내라 할 수가 없다"
빠삐용에서 로또준으로
호부지에서 명장으로
인생은 정말, 이호준처럼

📌 이호준 감독 10년 가출 문제아 시절 비화
📌 투수→타자 전향 성공 스토리
📌 34억 FA 먹튀 논란에서 호부지 부활까지
📌 NC 창원 참사 극복 9연승 기적
📌 코치 6번 우승→감독 데뷔 완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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