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인천 아이바다패스’로 1500원에 연평도 현장견학 가능

▶멤버십 가입 안내
   / @incheontoday  
인투TV 멤버십으로 가입해 인천투데이를 응원해 주세요!

☎인천투데이 제보
전화제보: 032-508-4346
메일제보: [email protected]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와 연계한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일정을 시범 운영합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견학의 영역을 육지에서 바다로 확장한 인천만의 새로운 시도로 1일 첫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평도는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위치한 서해 최전방 지역으로, 포격의 참상과 평화가 공존하는 현장입니다. 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체험할 수 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교육과정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당일 일정으로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견학 일정은 안보교육장부터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모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까지 차례로 방문하며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합니다. 서포터스와 전문 강사의 해설, 연평부대의 안보 관련 해설이 더해져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돈 1500원으로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가 깊은 섬을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인천 곳곳에 숨겨진 섬들을 탐방하며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2년부터 운영된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현재까지 시민 약 47000여명이 참여한 인천의 대표 시정 견학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기존 시내 견학지를 5개 권역 40개에서 47개로 확대했으며, ‘인천 아이(i) 바다패스 – 연평도’ 일정을 연 10회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승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말보다 깊은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낸다”며 “인천 아이 바다패스와 보물섬 현장견학으로 인천 섬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은 인천 시민 뿐 아니라 타 시도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운영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견학 희망일 90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인천 아이바다패스’로 1500원에 연평도 현장견학 가능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인천투데이 광고·후원 문의
032-508-4346
[email protected]

#인천아이바다패스 #바다패스 #아이바다패스 #연평도 #생생시정현장견학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