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떼 입찰'로 따낸 공공택지 아들 회사에 넘겨…호반건설 과징금 / JTBC 뉴스룸

도급순위 11위인 호반건설이 총수의 두 아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6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정부가 만든 공공택지를 호반건설이 따낸 뒤, 아들들 회사에 사업을 넘겨 아들 회사가 큰돈을 벌게 해줬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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