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수도 개경을 함락시키고 사람까지 구워먹은 잔인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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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은 원말 명초 하북과 강남일대에서 일어난 한족 반란군중 하나입니다.
원나라는 스스로도 부폐하였었지만 결국 홍건적에의해 거의 멸망 직전이었고 주원장의 명나라가 뒤를 이었죠.
또한 동계와 서계 홍건군으로 나뉘는데 주원장은 동계에 속합니다.
이들은 원의 세력에 밀려 요동으로 물러나기도 했는데 이들이 고려를 두번에걸쳐 침공하였고 고려는 수도 개경까지 함락당하는 수모를 당하죠.
이때 수도를 다시 탈환하는데 공을 세운 이들이 최영과 이성계입니다.
이후 최영은 원나라의 원군요청에 고려에서 강남일대로 원군을 보내게되죠.

홍건적의 잔임함이 너무 심해서 영상속에는 넣지 못하였으나, 수도 개경을 함락한뒤 임산부의 젖을 잘라 구워먹기까지 했따고 하니.....사람새끼들이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