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도 by 나경화 이평찬 [작사, 작곡 이권희]

별이 되어도 by 나경화 이평찬 [작사, 작곡 이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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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수로 활동하다 찬양사역자로 쓰임 받는 가수 이평찬과 가수 나경화가
혼성 듀엣곡을 발표했다.

이평찬 가수는 홍익대학교 1학년 시절 그룹 ‘라스트 포인트’의 리드싱어로 TBC 제2회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김소월의 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에 곡을 붙여 입상하여 가수로 데뷔하였다. 이후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나, 군 복무 중 하나님께 목사가 되겠다는 서원을 하게 되었고 이후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어 현재 우리교회 좋은교회 담임으로 섬기도 있으며 평생찬양 이평찬 목사라고 소개하며 찬양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극동방송 ‘우리교회 좋은 교회’의 최 장수 MC로 활동하였으며 CTS기독교 TV지사장, GOOD-TV 총괄본부장으로 사역을 이어가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나경화 가수는 중앙대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국악을 접목한 대중가요와 소통하는 가수이다.
1986년 여고생가수로 데뷔하여 KBS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국악과 CCM을 융합한 찬양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님은 나의 노래’ 등 정규앨범을 10여 장을 발매하며 트로트와 국악을 결합한 찬양의 영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9년부터 통일을 주제로 한 곡을 발표하여 지금까지 복음통일을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여자 장사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깊은 영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가수다. 세계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연지원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평찬 가수와 나경화 가수는 현재 굿티비 간증프로그램 러브쉐어 진행을 맡고 있으며 교계 및 지자체 행사 (군포 철쭉축제, 화성 뱃놀이축제, 인천시민축제 등…)에 초대받아 일반 행사와 퓨전 국악공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듀오다. 데뷔 이후 줄곧 이평찬 가수는 46년, 나경화 가수는 40년의 솔로활동을 해오던 중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 이권희 PD를 만나 새로운 곡을 받아 나경화가수의 정확한 음악세계와 세밀한 감정표현, 이평찬가수의 힘차고 친밀한 음색이 어우러져 각자의 장점을 살려 처음으로 듀엣곡 “별이 되어도”와 “하늘의 선물”을 발표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Credit

Music Produced by 이권희
Guitar by 임선호
Bass by 장태웅
Piano by 이권희
Recoding Studio at 아둘람 Studio 안병욱, 이권희
Mixed & Mastered by 최우재 at Ampia Studio
Photo by sergio-rota-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