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은 진짜인가?(살전
Автор: 회개와천국복음[정보배]
Загружено: 29 июн.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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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은 과연 이중적인 것일까?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기 전에 교회의 휴거가 있고 그때 하늘에서는 그리스도와 성도간의 7년간 공중혼인잔치가 벌어지며, 지상에서는 적그리스도에 의한 통치가 실현되는 것일까?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7년간 평화조약을 맺은 후 3년반 후에 그 조약을 깨뜨리고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 후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자를 죽이는 일을 서슴없이 시행할 것인가? 사실 이 모든 주장은 환난전휴거설의 하나인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만약 자신이 종말론에 대해서 이러한 견해를 갖고 있다면 자신은 지금 1500년대 후반에 지구상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로마카톨릭(리베라신부)에서 만들어낸 미래주의적 요한계시록 해석법에 따른 종말론을 신봉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이러한 견해가 성경적인가 하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주장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성경에서 빗나간 것이라면 우리는 그러한 주장을 결코 따라서는 아니 될 것이고, 우리의 생각으로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그것이 성경의 기록이라면 그대로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성경은 100%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교회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이 과연 성경적인가를 찾아보고자 한다. 이 말씀을 통해서 분별력있는 누구든지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아니한다.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과연 언제쯤 오실까? 그리고 그분이 오실 때에는 은밀하게 오셔서 알곡성도들만을 먼저 공중으로 휴거시켜 7년동안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베푸시는 것일까? 아니면 모든 성도들이 다 환난을 통과하되 끝까지 신앙을 지킨 자들로 하여금 구름타고 하늘로부터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일까? 이 견해를 들어보게 되면 이 견해가 맞는 것같기도 하고, 저 견해를 들어보면 그 견해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사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종말론의 주장들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이단이 종말론과 연관되어 있기에 또한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 종말론이기도 하다. 그런데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오늘날 한국교회 성도들이 갖고 있는 종말신앙의 70%가 환난전휴거론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이 환난전휴거를 믿게 된 이유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며, 과연 환난전휴거론은 성경적인 것일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에 관하여,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객관적인 증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결국 잘못된 종말신앙에 빠져 수년 혹은 수십년을 허송세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바른 종말신앙을 통하여 내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여 그날 잘했다고 칭찬듣는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2.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대한 시기와 징조에 있어서 주의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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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의 특징은 어떤 것인가?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의 양상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그것의 특징들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의 재림이 결코 은밀하게 이뤄지는 재림일까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님의 재림은 첫째,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나는 공개적인 재림이라는 것이다(계1:7,행1:11). 그리고 둘째, 그것이 돌발성 재림인 것이지 결코 은밀하게 진행될 일은 아니라는 점이다(마24:434~44, 막13:35~36, 살전5:2~4, 벧후3:10). 주님께서 무엇을 감추려고 은밀하게 재림하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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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의 특징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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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대주의적 종말론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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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경에 나와 있는 주님의 재림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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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오며
사람은 누구든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믿고 싶은 믿을 자유가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을 따라가든지 그것은 분명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 것이지만 그것의 책임도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환난전휴거와 베리칩종말론을 믿고 따라왔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허송세월을 보내왔는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그많은 수십년의 세월동안 예수님만이 인류의 구원자요 하나님이심을 증거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생각해본다. 엉뚱한 종말론(로마카톨릭에서 만든 가짜 종말론)에 빠져 지금도 헤매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나도 한 때 그러한 종말론에 심취해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말이다. 아니다. 주님은 환난후에 오신다. 그것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어떠한 핍박과 고난 중에서도 자신이 가진 믿음을 지켜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대주의적 종말론이나 베리칩종말론과 같은 거짓된 종말론의 미혹도 함께 이겨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다 통과하여 주님 앞에 설 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내일 저녁주일찬양예배 때(2018년 7월 1일)에는 성도들이 환난받지 않고 휴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성경구절이 얼마나 잘못된 해석에 속한 것인지를 헬라어원문을 통해서 직접 살펴볼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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