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텃밭 개장 "봄 농부는 바빠요"(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16 г.
Просмотров: 305 просмотров
【 앵커멘트 】
꽃샘추위도 물러간 완연한 봄입니다.
농부들에게 봄은 농사 준비로
많이 바빠지는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도시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들도 마찬가집니다..
봄맞이 개장을 한
강동구 도시텃밭에
유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가까운 도시 텃밭입니다.
주민들이 텃밭에
흙을 고르고 이랑을 만듭니다.
구에서 분양 받은 한 구좌의 텃밭에
봄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섭니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한 주민은
텃밭 재배 4년 만에
우수 회원이 됐습니다.
【 INT 】
엄주인
우수회원 / 강동구 둔촌텃밭
【 VCR 】
지난 26일 강동구가
봄맞이 텃밭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현재 강동구 도시텃밭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15헥타르, 7천 구좌에 달합니다.
올해 텃밭은 도시 농업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 INT 】
주성호
팀장 / 강동구청 도시농업육성팀
도시문제인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도시농업에 운용하는 선순환 도시농업으로 주력하려 한다.
【 VCR 】
텃밭 운영에는 개인이나 가족은 물론
중학교 단체까지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텃밭 가꾸기와
씨앗 파종법 등의
영농 교육도 받게 됩니다.
【 INT 】
명수민
둔촌중학교 2학년
【 VCR 】
한편 강동구는
‘2016년도 도시농업 추진계획’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한 가구당
한 개의 텃밭을 목표로
도시 농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현숙 입니다.
[END]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