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0 치과위생사의 진짜 일상 | 다 때려치고 싶었던 하루 | 대출부터 진상환자까지 직장인의 위기 zip

여러분 요즘 진짜… 숨 쉴 틈이 없었어요 🥲
유튜브 업로드 주기가 늦어지다 보니 심리적으로 좀 쫓기고 있지만,
그럴수록 조급함을 내려놓고 최대한 편집에 집중하려고 해요.

아침엔 제대로 눈도 뜨기 전부터
티켓팅 수준의 대출 신청으로 하루가 시작됐고,
치과에서는 또… 진상 환자 등장💥
(그래도 좋은 환자분들이 훨씬훨씬 많아요🦷💗)

퇴근 후엔 마음을 다잡으려고 책도 읽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알잘딱깔센 세은님’ 팝업도 도와드렸어요✨

영상에 다 담진 못했지만,
요즘은 마음도 복잡하고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하루들이 지나고 나면
“나 진짜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갓생’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냥 이렇게 오늘 하루 잘 살아낸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나아가고 싶어요. 조금 더 단단하게, 나답게.

제가 좋아하는 문장 몇 개를 남겨볼게요 :)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버티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버티면 결국 된다.
누구나 다 처음은 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 공감됐던 순간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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