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국 마트에 관식이가?…초상권 무단 사용 논란/중국, 또 ‘도둑시청’…이번엔 ‘폭싹 속았수다’/2025년 4월 14일(월)/KBS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데, 주연 배우들의 초상권이 중국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 씨가 맡은 양관식 역할의 유행어 "양배추 달아요"란 대사,

그런데 이 대사가 나온 장면이 중국의 한 마트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 자신의 SNS에서 "중국 허베이성의 한 마트가 '양배추 달아요, 양관식'이란 설명을 달고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네티즌들이 서 교수에게 제보한 사진에 따르면 "애순이네 완두콩밥 지어보세요" "이 조기 맞아요?" 란 대사를 활용해 다른 상품 코너에서도 해당 배우들의 사진이 무단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오애순 #박보검 #아이유 #중국 #마트 #초상권 #무단 #도용 #도둑시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 kbsnews  
▣ 페이스북 :   / kbsnews  
▣ 트위터 :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