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 "전능신교" 한국인 신도에게 충언

ㅡ 가출자들에게 집에 연락 좀 하라고 하세요~ 가정으로 돌려보내든지

"내 동생 소식, 들은 것 있어요?"
수년째 가출해 한국 온 동생은 위장난민 신청해 장기체류 중이다. 부모님은 편찮으시고, 가족들은 연락두절인 동생의 생사도 모른다.
이렇게 사이비 "전능신교" 집단은 평범하고 행복했던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간다. 신도들에게 "가족관계단절"이란 각서를 받고, 가출하게 하여 타국에서 위장난민으로 살아가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