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상반기 신고 포상금 최고 1억5,000만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5 июл.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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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상반기 신고 포상금 최고 1억5,000만원
대형 입찰담합 등 불공정 거래 적발을 신고한 시민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입찰답합 등 위법행위 적발에 기여한 신고자 11명에게 모두 2억 5,000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은 신고자는 군부대 액화석유가스 구매 입찰 담합을 신고한 내부고발자로, 포상금액은 1억5,000여만 원에 이릅니다.
최근 5년간 최대포상금은 2014년 1억8,000만원에서 매년 커져 지난해는 7억1,0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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