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가장 나빠지는 것은 '자식과의 관계'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7 сент.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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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가장 나빠지는 것은 '자식과의 관계'
은퇴자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서글픈 일은 건강이나 경제문제가 아닌 자녀와의 관계 악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중고령자 은퇴 전후 소득과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 당시 75.4였던 자녀와의 관계 점수는 은퇴 후 62.5로, 13점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배우자와의 관계도 순탄치 않아져 은퇴 전 74.3에서 은퇴 후 65.8로, 8.5점 하락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6.5점,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3.7점 각각 내려갔습니다.
은퇴 후 삶의 질이 크게 악화하는 것은 소득 급감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어 심리 상태나 사회적 관계가 크게 위축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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