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본동1구역 "도심 복합사업 동의율 60% 돌파"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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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동의서 접수가 한창인 강서구 화곡본동1구역이
최근 동의율 60%를 넘겼습니다.
본지구 지정을 위한 동의율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지만,
아직 강서구에서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가
나오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의서 제출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동네 곳곳에 내걸려 있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서구 화곡본동1구역의 지난해 모습입니다.
그런데 올 들어 이 현수막이
다른 현수막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민 동의율이 60%를 넘겼다는 내용입니다.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동의서를 받고 있는
강서구 화곡본동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최근 60% 동의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현정ㅣ강서구 화곡본동1구역 재개발추진위원 ]
"주변만 보더라도 목동과 우장산은
계속적으로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화곡동의 경우 아파트가 거의 없는 빌라촌으로
이제는 거의 난민촌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이에 화곡동의 주민들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재개발의 의지가 강하고 이에 후보지 지정도 안 된
저희 화곡본동1구역이 60% 동의율 달성이라는
주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본지구로 지정되기 위해 필요한 동의율을
확보하는 것도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걱정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에
강서구가 단 1곳도 없다는 점입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서울 9곳을 포함한 8차 후보지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도 강서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회대로 주변 화곡 2·4·8동이
더불어민주당 주택공급확대TF가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아직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 오현정ㅣ강서구 화곡본동1구역 재개발추진위원 ]
"은평구나 강북구, 중랑구 이런 곳은
한 지역에서 이미 3~4곳씩 지정됐지만
강서구는 지금 단 1건도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강서구만 소외되는 명백한 지역적 차별입니다.
이에 아파트가 거의 없는 강서구 화곡동,
저희 저층주거지인 화곡본동1구역이
후보지 선정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화곡본동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과거 뉴타운 공약이 지켜지지 않아
난개발 속에서 동네가 노후화되고 있고 강조합니다.
또 마곡과 상암, 목동, 여의도 등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지역이라며,
반드시 후보지로 선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김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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