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초기 방광염 치료원칙 3가지! | 전립선방광TV

안녕하세요! 전립선방광TV 손기정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일생에 한 두번은 걸린다는 방광염,
초기 급성적으로 배뇨통과 빈뇨, 염증이 있는 소변 증상이 나타나는데
항생제 3일정도만 복용해도 증상이 소실되기 때문에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로 이어지고 만성방광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재발을 방지하고 만성방광염으로 발전하지 않게 하는 중요하고도 간단한 치료 원칙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세균검사로 대장균이나 요도염균이 검출되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세균이 사멸될때까지 적어도 7일~10일정도 충분히 복용할 것.

둘째,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세균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성관계를 삼가고 상대방과 함께 철저하게 항생제 치료를 할 것.

셋째, 세균치료가 잘 되었는데도 재발한다면 항생제를 더 이상 복용하지 말고 면역력도 강화시키면서 비교적 쉽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한방치료를 할 것.

이상 세 가지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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