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적이고 좌편향 된 NCCK의 주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2024년 12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요.
지난 2017년 2월 8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NCCK는 보수정권에 대한 가혹하고 날선 비판을 계속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상대적으로 진보 정권에 대해서는 비판의 강도가 약하거나 거의 없었습니다.

이들은 북한에 대해서도 관대한 태도를 견지해왔습니다.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한국정교회 대교구, 기독교한국루터회 9개 교단으로 이루어진 교회연합기구인데요. 이들은 기독교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행보를 펼쳐왔습니다.

교회 연합 단체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설혹 정치적 견해를 발표한다고 하더라도 중립적 입장에서 의견을 펼쳐야 하는데 NCCK는 심각하게 편향된 입장을 취하여 왔습니다.

특히 이 단체의 편향된 노선에 대해서는 NCCK 탈퇴를 촉구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세 평신도단체에서 2016년에 채택한 NCCK에 대한 보고서를 통하여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NCCK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뼛속 깊은 종북좌파 단체라 하고 있습니다.

NCCK가 2016년 채택했던 한반도평화조약안은 북한과 공동작업하여 만들었고 북한의 입장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NCCK는 한 번도 북핵 폐기를 주장한 적이 없으며 도리어 북핵에 대한 한미양국의 대응을 비난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의 북핵폐기를 위한 대북 경제제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북 인도적 지원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주한미군의 철수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NCCK는 교회연합기구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심각하게 친북적이고 좌편향 된 단체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친북적이고 좌편향 된 NCCK의 주장에 한국교회는 결코 동조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출처] -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2024-12-13
감리교산하 세 평신도단체, NCCK 탈퇴운동 전개키로 결의 - 종북좌파단체 NCCK 평화조약안은 북한을 대변한다 : 네이버 블로그 – 하늘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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