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교통사고 그만!’ 남구청-남부서 강력대응 (대구)
Автор: ch B tv 대구
Загружено: 5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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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쿨존 #교통사고 #사고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보호구역 #키즈존
🖋B tv 대구뉴스 우성문 기자
[기사 내용]
⏩ 배우진 아나운서, 황이서 아나운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하고 학교 앞 횡단보도에선 일시정지 하도록 안전규정을 강화했지만 스쿨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자 남구청과 남부경찰서가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개선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우성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이른 아침 남구 대봉초등학교 학생들이 보행로를 따라 등교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한 후 천천히 이동합니다.
남구청과 남부경찰서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쿨존에선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하고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하도록 하는 등 안전규정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스쿨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int) 김상렬/대구남부경찰서장
"남구 관내에서는 2022년도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4건의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해도 1건의 사고가 있었는데...속도를 줄이지 못해서 안전의무를 주의하지 못한 사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언제든지 어린이들이 다닐 수 있고 튀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속도를 줄여서 살펴야..."
(CG)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스쿨존 어린이 보행사고는 2020년 324건에서 2021년 369건, 2022년에는 389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도 사망 2건 등 363건이 발생했습니다.
(CG)
특히 지난해 363건 중 시간대별로 보면 하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4시가 99건, 4시부터 6시가 103건으로 2시부터 6시 사이 사고 발생비율이 55%가 넘습니다.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운전자는 물론 보행하는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도 요구되고, 안전시설 보강 등 구조적 문제 해결에도 나서야 합니다.
int) 이세은/대봉초등 6학년
"후문 쪽에 커브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차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서 갑자기 튀어나올 때가 있어서 그때 조금 위험해요."
무엇보다 스쿨존에서는 불법 주정차나 과속을 하지 않고, 횡단보도를 바르게 건너는 등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시급합니다.
int) 조재구/남구청장
"횡단보도 앞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를 해주고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서행해 주시길 바라면서...남구청에서도 교통시설물을 정비하고, 학교 앞 불법주정차 단속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구는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평가 전국 10위, 대구 1위를 차지한 성과를 바탕으로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교통안전도시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우성문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 | 곽효진 [email protected])
(뉴스 방영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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