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내부 소행 아니었다"…박나래 집 도난 사건 전말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용의자 체포…"내부 소행 아니다"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절도 등 혐의로 용의자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절도 전과 등 동일 수법으로 인해 경찰이 추적 중이던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박나래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② 손담비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엄마가 됐다.

손담비의 소속사는 "손담비가 지난 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개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했고, 이에 이번 득녀 소식이 더 큰 축하와 격려를 받고 있다.

③ 은가은♥박현호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결혼

다섯 살 연상 연하 트로트 커플 은가은, 박현호가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부부의 결실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사는 설운도, 축가는 손태진, 사회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예능 프로그램의 MC 이찬원이 맡았다.

또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문세윤, 심진화, 코요태 신지, 배우 이다해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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