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의 전설, 김주하가 앵커를 그만둔 이유
Автор: 인물연구소
Загружено: 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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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고 또렷한 목소리,김주하.
그녀는 왜 10년 만에 뉴스에서 물러났을까?
그녀는 1973년생이다.
이화여고 출신에, 대학도 이화여대.
근데 처음부터 이화여대 간 건 아니었다.
처음엔 건국대 지리학과였다.
근데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다시 수능을 봤고
결국,
1997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리고 단 3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된다.
2007년, MBC 뉴스데스크 단독 여성 앵커가 된다.
지상파 메인뉴스에 여자가 혼자 앉는 건 방송 역사상 처음이었다.
그리고 2015년, MBN으로 이적.
그 후로 10년간 MBN 메인뉴스를 책임졌다.
매일 밤 8시, 김주하가 없으면 뉴스 같지 않다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2025년 3월 31일, 김주하는 마지막 뉴스 진행을 끝으로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그녀는 말한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김주하는 이제 앵커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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