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적 수치심'...소속사 '사실무근'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5 янв.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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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인 클라라 씨가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클라라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영화 '워킹걸'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 씨.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무효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라라 씨는 소속사와 2018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회장이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의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고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까지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클라라 씨가 전속계약 후에도 독단적으로 행동해 이를 시정해달라는 내용증명을 여러 차례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요구해, 이미 지난해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클라라 본인이 '성적 수치심' 발언은 계약해지를 위해 꾸며낸 내용이라며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는데 이를 번복하고 소송까지 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 씨가 전속계약을 해지 하기위해 악의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관련 문자 등 명백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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