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 사용자 피폭선량 재평가 필요"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19 июн.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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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사용자들의 인체에 노출된 방사선량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재기 방사선안전문화연구소장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발표된 피폭선량은 단순한 가정에 근거한 예비평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침대 모델과 사용환경에 따라 상세하게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장은 또, 피폭선량을 상세히 평가하기 위해 대진 침대를 사용한 사람의 나이와 성별, 침대 사용 기간, 집에 대한 정보 등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이어 이번 라돈 침대 사건과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방사선안전 문제를 총괄하는 '방사선 방호법'을 신설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번 사건을 정리한 '백서'를 내년에 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훼영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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