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사릉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능

사릉은 제6대 단종 비 정순왕후(1440~1521) 능으로 죽을 때까지 단종을 그리워하였다하여 능호를 사릉이라 하였으며 82세에 세상을 떠났다. 1698년(숙종24) 노산군으로 강봉되었던 단종이 복위되자 부인에서 왕후로 복위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조선왕조는 1392년 개국이래 왕조의 문을 닫는 1910년까지 519년의 세월을 이어오면서 27대에 걸쳐 왕과 왕비의 무덤 42기를 말하며, 이 가운데서 조선 개국 초기에 조성되어 현재 북한 개성에 자리한 태조왕비 신의왕후 제릉과 정종 후릉 2기를 제외한 40기의 왕릉이 서울 시내와 근교에 자리를 잡고 있다. 2009년 이들 조선왕릉 40기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80
★사릉 :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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