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중 교수 대학 강의] 상담연구방법론- 과학적 연구의 과정(가설의 설정) [11차시]
Автор: 김한중교수 대학 강의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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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중 교수 대학 강의] 상담연구방법론- 과학적 연구의 과정(가설의 설정) [11차시]
상담연구방법론- 과학적 연구의 과정(가설의 설정-가설의 진술)
1. 가설의 진술
① 변인과의 관계로 진술한다.
‘지능이 높으면 학업성적도 높을 것이다’라는 진술은 ‘지능’과 ‘학업성적’이라는 두 변인 간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② 검증이 가능토록 진술한다.
③ 간단명료하게 진술한다.
‘집단지도 방법으로 가르치면 학생들의 사회성이 발달되고 학업성적도 올라갈 것이다’라는 가설이 있다고 하자. 이 가설은 두 가지 관계, 즉 집단지도 방법과 사회성의 관계, 그리고 집단지도 방법과 학업성적과의 관계를 동시에 고려하여 검증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복합적으로 가설을 세울 것이 아니라, 두 개의 독립된 가설을 설정하여 연구하는 편이 검증하기도 쉽고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④ 선언적, 혹은 가정적 형식을 택한다.
즉, ‘~는(은) ~한다(이다)’ 또는 ‘만약 ~이면(하면) ~일 것이다’라는 식으로 서술한다. 가설을 진술하는 문장의 시제에 관하여는 미래형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현재형으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어느 편으로 해도 상관없다고 본다. 가설이 결과의 예견이므로 미래형의 문장으로 꼭 써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반드시 그래야만 할 이유는 없다. 잠정적이긴 하지만 가설이 연구자 나름의 결론이라고 한다면 현재형으로 표현했다고 해서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⑤ 사전에 설정하여 놓는다.
가설의 설정은 게임에서 ‘내기를 거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게임에서 무슨 내기를 할 때, 결과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승부를 걸어야지 결과를 안 다음에 건다면 규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내기의 묘미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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