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85 장제스, 윤봉길 의거를 극찬하고 임시정부를 지원하다
Автор: KBS역사저널 그날
Загружено: 25 фев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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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와 김구는 윤봉길 사건으로 기약 없는 도피의 길로 나선다. 임시정부 요원들은 일본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숨어 지냈다. 고난의 도피길이었지만 한편 영광의 길이기도 했다. 대내외적으로 임시정부의 위상이 올라간 것이다. 윤봉길 의거에 중국의 장제스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윤봉길을 기념해 후손에게 장렬천추(壯烈千秋)라는 친필을 남기기도 했고, 해방 후에는 윤봉길의 동생과 아들을 대만으로 초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장제스는 임시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중국군관학교에 한국인을 받아들여 장교훈련을 시켰다. 이는 후일 임정 산하 한국광복군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전후 처리를 논의하는 카이로회담에서도 장제스는 조선의 독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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