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 하비에르바르뎀
Автор: 군산영미샘
Загружено: 13 ма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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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제임스?
어서오게
이 섬 마음에 드나?
내 할머니도 섬이 있었지
자랑 할 건 못돼..
작은 섬이였거든
하지만 우리 가족에겐
낙원이였지.
여름날 그곳을 방문 했는데..
그곳은 쥐들의 천국이였어.
심지어 낚시배까지 와서
코코넛을 마구 훔쳐먹더군..
너라면 그 쥐들 어떻게 하겠어?
할머니께서는 가르켜주셨지..
폐 드럼통의 뚜껑을 날려버리고
거기에 코코넛을 미끼로 걸어놓았지.
쥐들은 코코넛 때문에 왔다가
드럼통에 빠졌지..
한달만에 모든 쥐들이 함정에 빠졌지.
자네라면 어떻게 하겠나?
바다에 그 드럼통 던져버릴건가?
태울거야?
안되지..
그냥 그대로 둬.
그럼 놈들은 굶주리게 되지.
그리곤 한놈씩...
서로 잡아먹게되지
두마리만 남을때까지..
두 마리만..
그리고 어떡 할까?
둘다 죽여?
아니지..
그냥 놔주는 거야.
하지만 그 놈들은 이제
코코넛은 안 먹지.
이제 쥐만 먹게되지.
놈들은 습성이 바뀐거야.
두 놈의 생존자들
그게 바로 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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