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말씀 - 강성기 목사
Автор: 예수복음교회
Загружено: 18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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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복음교회
2021년 1월 17일 주일설교
www.churchofjesus.net
살아있는 말씀
(히4:12-13)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마16:16)
그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시고(삼상25:26),
그의 말씀은 살아있어 운동하게 하시는 분이다(히4:12, 요5:21).
신앙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음이요,
신앙생활은 말씀이 살아서 나의 영, 혼, 육을 움직이는 생활이다.
역사책 등 세상 많은 책들은 참고하면 유익하나
구속력(拘束力)이 없는 책들이지만
알던 모르던 나와 무관한 책이라고 할 수 없는 책이 있으니
자기 나라 법률책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책으로 나 영혼에 관한 책이니
믿던 말던 그 구속력은 결정적이다.
인류 조상 아담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이 명하신 선악과 계명을 어김으로(창3:4-6)
인류는 다 그 영이 죽어 지옥행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고전15:22).
아브라함은 그 믿은 바 하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이라
그 명령대로 독자를 번제로 드리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롬4:17).
이스라엘이 받은 율법을 죄와 사망의 법이라 함은(롬8:2),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의 약속이 있었으나(잠10:27)
안식일 규례, 우상숭배, 근친상간….. 등
수많은 금령 중 하나만 범해도 죽임을 면치 못함이요,
법대로 하지 않은 대제사장 아론의 두 아들이 즉사 당함으로
두려워하는 종의 영이라 하였다(롬8:15).
한편 금령을 범한 죄인이라도 사는 법이 있었으니
성전에서 짐승의 제물로 속죄제를 드림으로다(레4:13, 20).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이상을 보여주신바,
살 가망이 전무한 마른 뼈들도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생기가 들어가면 살아남이다(겔37:4-10).
아직 사내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가 예슈아를 잉태한 것도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눅1:37)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받아들임으로다(눅1:34-38).
예슈아께서 너희가 성전을 헐면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 하심은
성전 된 자기 육체의 죽음과 부활로(요2:19-21)
여호와 말씀을 들어 육체의 장수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인자의 말씀을 들어 영혼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그는 태초에 계신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이 육체로 오셨으니(요1:1-4, 14)
그 몸 안에 생명이 있는바 그는 죽어도 사는 생명이시라(요11:25)
죽어서 이미 부패한 나사로도
그의 ‘나오라!’ 하신 말씀을 듣고 살아서 걸어 나왔으니(요11:43-44).
그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임이다(요6:63).
그는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 하셨으니(요19:30)
① 영원히 살 생명 얻기 위해 아버지 계명대로 죽으심(요10:17-18).
② 사망권세로 사망권세자 마귀를 심판하심(요10:18, 히2:14).
③ 구속의 피뿌림 받은 믿는 자의 영혼을 살아나게 하심.
그는 부활하사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
전에 죽었었으나 이제 세세토록 살아계신 이시다(계1:18).
그가 보내신 성령은 교회에게 임하신바
교회는 성령이 하신 말씀을 들어야 하는바(계2~3장)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영혼의 귀가 들어야 하는 살아있는 말씀이니(계2:7)
영, 혼, 관절, 골수를 찌르고 쪼개고(히4:12-13)
마음, 생각, 뜻 그 어느 것도 하나님 눈 앞에 숨길 수 없게 하는바
① 자복하고 통회함.
② 차라리 죽을지언정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게서 이루어지게 함.
오! 주여,
마른 뼈와 같은 나!
살아있는 주의 말씀! 생기를 부어주소서!
나 영혼 듣고 살아나게 하소서.
에바다!~~~~열려라!~~~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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