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학생과 고교생들,“갱단 정부 타도!”... ‘손글씨 전단’ 확산
Автор: 희망지성TV
Загружено: 25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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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우시에서 발생한 직업학교 학생의 칼부림 사건을 계기로 노동자 조직 '중국사회 혁명가'가 ‘손글씨 반정부 전단’ 배포를 시작한 이후, 광저우 직업 학교 학생들과 충칭의 고등학생까지 적극적으로 호응해 손글씨 반정부 전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22일, X 계정 '어제'에 따르면, 특히 충칭의 고등학생들은 '1116 행동대' 명의로 전단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1116 운동’은 중국의 독재 통치와 억압에 맞선 ‘대중 반격’이라며,
“우리는 ‘1118 노동자 전단’의 정신을 계승하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적 저항이라 믿는다.
비극을 계속 만들어내는 정부와 그들을 보호하는 불법 기업, 중개인, 자본가를 끝내야만 무차별 폭력을 종식시킬 수 있다…
이것이 희생자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최근 무차별 테러 사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로 공산당 정부가 유일한 책임자이다. 이 체제가 바로 비극을 양산하는 기계다.
모두가 2년 전 겨울의 저항 열정을 되살려 연대의 힘을 재건하길 바란다. 우리 자신부터 시작하자”며
“직업학교 학생, 중고생, 대학생 모두 노동계급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합니다.
또한, 손글씨로 된 다른 전단에는 “전제 독재 정부를 타도하자! 갱단 정부를 타도하라! 해방 만세! ”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충칭 고등학생들의 '1116 행동대'는 해외 SNS에 올라온 글에서 “충칭 고등학생들이 전단을 배포한 것은 노동자 조직 '중국사회 혁명가'의 전단과 광저우 직업학교 학생들의 항의와 전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직접 밝힙니다.
또 “손글씨 전단지는 프린터에 전송 데이터를 남기지 않아 보안이 보장된다”며
“왼손으로 필기하고 여러 사람이 여러 장을 베끼면 추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현재 학교의 반폐쇄적인 환경에서는 집회보다는 전단지 배포와 단체 확산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조직의 추진력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1116행동대가 고립된 전사가 되지 않게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이들이 언급한 '1118 노동자 전단'은 11월 18일, '중국사회 혁명가'라는 이름으로 배포된 세 장의 반정부 전단을 가리킵니다.
이 전단은 중국 남부의 여러 지역에서 유포되었으며, 우시 테러를 저지른 학생이 학교 지도부와 자본가의 '착취와 억압'으로 인해 극단적인 상황에 몰려 범행을 저질렀다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정부와 그 보호 아래 있는 나쁜 자본가들에게 돌렸습니다.
이러한 각급학교 학생들의 움직임은 중공의 민감한 신경을 자극해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관리와 통제가 강화되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전기 철조망이 등장하고, 보안 순찰대를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22일, 중국 온라인에는 구이저우 대학에서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가동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은 캠퍼스 카드나 위챗 QR코드를 사용해야만 학교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러한 조치로 당일 저녁 교문 앞에 QR코드 스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자료제공 : 希望之聲TV(시왕즈성TV) : https://url.kr/lgn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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