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구상에서 이란 지운다"…이란, '철천지 원수' 귀환할까 초긴장
Автор: 뉴스1TV
Загружено: 26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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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구상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며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트럼프 암살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 의회 연설 영상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란이 실제로 자신을 암살한다면, 미국이 이란을 파괴하고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국의 지도자들은 용기 없는 겁쟁이로 여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어나지도 않은 이란의 암살 시도에 대해 복수를 암시한 것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암살 시도가 발생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다.
당시 매슈 크룩스의 총알은 그를 비켜갔지만 이란의 암살 계획은 여전히 비중 있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트럼프 #이란 #솔레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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