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구에서 개최

[내외경제TV]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구에서 개최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5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를 뒤덮기 시작한 2019년 이후 2년여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37년이 넘도록 진행, 이젠 많은 기독교인들이 목말라 하는 성경세미나가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 기쁜소식선교회]
원래 저는 대구 올때마다 이런 캠프를 많이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하는 캠프가 되어서 또 즐겁고요 특히 감사한 것은 세계인의 합창단 그라시아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도 함께 와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대구 시민들과 함께 이렇게 귀한 캠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대구시에 넘치길 바라겠습니다.

강연에 앞서 세계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박옥수 목사의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의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에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 했습니다.

[장은혜 / 대구시 서구 상리동]
이번에 성경 세미나가 3년 만에 개최된 걸로 아는데 코로나 때는 계속 온라인으로 하다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니까 온라인으로 드릴 때보다 더 말씀이 와 닿는 것 같고 목사님의 말씀이 더 은혜로웠습니다. 앞으로 더 남은 기간이 있는데 남은 기간에 더 열심히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손인모 / 경북 성주]
2년 동안 오프라인으로 집회가 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합창단 공연이 너무 그리웠는데 이번에 합창단 공연을 보면서 너무 감동스럽고 박옥수 목사님 말씀도 계속해서 온라인으로만 듣다가 실제로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마음에 깊이 와 닿고 이런 시간을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 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세계적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내외경제TV 박경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