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106년 2021-09-05 설법 불공하는 법(佛供-法) : 보산 나상호 교무
Автор: 원불교강남교당
Загружено: 10 сент.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745 просмотров
원기 106년 2021-09-05
설법 불공하는 법(佛供-法)
보산 나상호 교무
불공하는 법(佛供-法)
과거의 불공법과 같이 천지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佛像)에게 빌고, 부모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 빌고, 동포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 빌고, 법률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만 빌 것이 아니라, 우주 만유는 곧 법신불의 응화신(應化身)이니, 당하는 곳마다 부처님(處處佛像)이요, 일일이 불공법(事事佛供)이라, 천지에게 당한 죄복은 천지에게, 부모에게 당한 죄복은 부모에게, 동포에게 당한 죄복은 동포에게, 법률에게 당한 죄복은 법률에게 비는 것이 사실적인 동시에 반드시 성공하는 불공 법이 될 것이니라.
또는, 그 기한에 있어서도 과거와 같이 막연히 한정 없이 할 것이 아니라 수만 세상 또는 수천 세상을 하여야 성공될 일도 있고, 수백 세상 또는 수십 세상을 하여야 성공될 일도 있고, 한두 세상 또는 수십 년을 하여야 성공될 일도 있고, 수월 수일 또는 한 때만 하여도 성공될 일이 있을 것이니, 그 일의 성질을 따라 적당한 기한으로 불공을 하는 것이 또한 사실적인 동시에 반드시 성공하는 법이 될 것이니라.
불공하는 법이란 부처님에게 비는 법, 부처님에게 바치는 법, 부처님을 받드는 법 등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법문은 불상 앞에서 복락을 구하는 불자들의 불공을 보고 진리적이고 사실적인 불공과 그 방법에 대해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대종사께서 불교 혁신을 하신 첫 기치는 바로 법신불 일원상을 모신 것입니다.
대종사께서 “인연 작복(因緣作福)을 잘하고 못하는 것과 부귀 빈천되는 것이 다 다생 겁래를 왕래하면서 불공 잘하고 못하는 데 있다. 복이 많고 지혜가 많은 사람은 법신불 일원상의 이치를 깨치어 천지 만물 허공 법계를 다 부처님으로 숭배하며, 성공의 기한 구별도 분명하며, 죄복의 근원처를 찾아서 불공하므로 무슨 서원이든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교의품 14장
불공하는 법에는 실지불공과 진리불공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실지불공은 사은 당처에 직접 올리는 불공, 진리불공은 형상없는 허공법계를 통하여 법신불께 올리는 불공입니다. 강남교당 신축 불사를 위해 2000일 기도를 올린 것은 진리 불공인데, 이 불사가 성공하도록 이소성대로 합력한 것은 실지불공입니다.
불공을 잘 하려면 불공 대상을 바로 알고 그의 눈높이에 맞게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성질을 따라 불공의 기한을 정하라고 하셨습니다.
불공하는 사람으로서 자기불공과 타인불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 안의 부처님에게 불공을 잘해야 타인에 대한 불공이 잘 된다는 것이지요. 일상수행의 요법 1-4조는 자기불공이고, 5-9조는 타인 불공입니다.
▒▒▒ 홈페이지 안내 ▒▒▒
원불교 홈페이지 : https://won.or.kr/
원불교 강남교당 홈페이지 : http://wongangnam.com/
원불교 강남교당 네이버 까페 : https://cafe.naver.com/wonkangnam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