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uth Africa Travel-Johannesburg[남아공 여행-요하네스버그]아파르트헤이드 박물관/Apartheid Museum/Racial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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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아프리카 흑인들의 가난한 삶의 이유를 나는 이곳 아파르트헤이드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 박물관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행해진 인종차별의 기록이 남아있다. “백인 문으로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 당신도 백인 문으로 들어가세요.” “이제 우리는 백인이 됐어요. 승진했네요.” 입구에서부터 백인과 흑인을 나누어 출입시키는데 이는 인종차별을 미리 경험시키기 위함이다. 백인도 흑인도 아닌 또 다른 인종인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잠시 갈등했다. 흑인 출입구로 들어섰다. 나의 시선을 끈 것은 천정에 걸려있던 경고문들이었다. 그들이 어떻게 차별받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종 분리, 인종 차별의 수단으로 사용된 흑인들의 신분증이 전시돼 있었다. 흑인이라는 사실만으로 그들은 인간 이하의 비참한 삶을 살아야했다. 또 다른 한편에는 백인들의 신분증이 전시돼 있었다. 백인이라는 신분만으로 그들은 특권을 누리며 선택받은 삶을 살았다. 박물관 안에는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투쟁한 만델라의 전시관이 있다. 만델라가 사용했던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노예의 삶을 산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 온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차별받는 흑인들의 희망이었던 만델라는 사람은 누구나 소중하다는 진리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다. 밖으로 나오니 사람의 뒷모습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뒷모습을 지나 그들의 앞을 보니 비로소 피부색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오랫동안 그곳에 서 있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reason for the poor lives of African blacks I could find here the Museum de apartheid. The museum has made the history of racism in South Africa. "Go into white door. Thank you. You go into the white door. "" Now we've been white. I forgot promotion. "Sikineunde entrance and out into the whites and blacks from experience which is intended to advance a racist. White also another race I had to do, not even blacks moment where conflict. Entered into a black doorway. The straps of my eyes was the warning was hanging from the ceiling. How they had been discriminated against it can see at a glance. And racial segregation, identification of black used as a means of racial discrimination were on display. Only the fact that they had to live a miserable life of black sub-human.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on display this identification of whites. Only the identity of the chosen whites they lived their lives enjoying the privilege. The exhibition of Mandela's struggle against apartheid is inside the museum. There are things on display that Mandela used. There's slaves came to the mountain life dedicated to human rights of blacks to find his trail. Mandela was receiving African hopes of discrimination is shown the truth that all people are valuable to the whole body. Naohni photos of people out there gotta behind the exhibition. What does this mean. Who passed behind the unknown who saw their skin color finally came in front of the eye. I stood there for a long time.

[Information]
■클립명: 아프리카045-남아공04-08 아파르트헤이드 인종차별 박물관/Apartheid Museum/Racial Discrimination/Human Rights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정자경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9년 12월 December

[Keywords]
아프리카,Africa,South Africa,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South Africa,RSA,정자경,2009,12월 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