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3장 | 사무엘하 | 성경
Автор: 성경TV
Загружено: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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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마지막 말은 마치 유언처럼 시적으로 기록돼 있어.
그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해:
“이새의 아들 다윗, 높이 세움을 받은 자,
야곱의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v.1)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자기 안에 말씀하셨으며,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아침 햇살 같은 축복을 누릴 것이라고 고백해.
“그 집은 견고하고,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을 내게 세우셨다.” (v.5)
🌾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과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이 찬양으로 자신의 시대를 마무리해.
🛡️ 그리고 이어지는 부분은 바로
**“다윗의 용사들”**에 대한 명단과 업적 기록이야.
그는 결코 혼자 왕이 된 것이 아니었고,
수많은 충직한 전사들이 함께 싸우며 그 왕국을 지켜냈다는 것을 기념해.
📌 핵심 인물 3인방:
요셉브셈바스(야소브암) – 단창 하나로 800명을 죽인 전사
엘르아살 – 손이 칼에 붙을 때까지 싸운 용사
삼마 – 보리밭 하나를 지키기 위해 홀로 적을 물리침
🍞 특별한 장면:
세 용사가 다윗이 목말라 베들레헴 물을 원하자,
블레셋 진영을 뚫고 물을 길어왔다
→ 다윗은 이 물을 하나님께 붓고 마시지 않음
“이것은 사람의 피니, 내가 어찌 마시리요?”
→ 왕의 믿음과 전사의 충성이 교차하는 감동적 장면
🧱 그 외에도 아비새, 브나야 등 뛰어난 용사들이 소개되고,
그들의 담대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뢰 속에서 싸운 이야기들이 이어져.
✨ 하이라이트
다윗의 마지막 말은 권력자가 아닌 예배자와 시인의 고백
그의 유산은 전쟁이 아닌 언약, 칼이 아닌 노래, 혼자가 아닌 동역자
믿음으로 싸운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다는 건
하나님 나라에서도 중요한 메시지야
한 시대의 영광은 왕 한 명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한 공동체의 결과
🕊️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시작했고,
동역자들의 헌신 속에서 마무리 지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이름들은 권력자가 아닌, 충성된 자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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