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결정 1년 된 롯데백화점 마산점, 빈 건물 어떻게 활용할까
Автор: 경남신문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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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읽고 사나ㅣ매일 경남신문에서 콕 짚어주는 경남 이슈ㅣ25. 04. 22
전 세대 아우르는 문화복합공간?… 문제는 돈
폐점 결정을 내린지 1년이 된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여전히 빈 건물로 남아있습니다.
인근 상권이 빠르게 붕괴했음에도 이 건물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마산에 문화복합공간이 들어서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건물이 창원시 소유가 아니니 연구 용역을 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물 소유주인 KB자산운용 측은 투자자를 물색 중이며 부동산 업계는 매물자가 이른 시일 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해당 건물의 매매가는 400억 추산. 창원시가 건물을 매입해도 직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창원시와 시행사, SM 간의 갈등으로 무산된 창원SM타운 문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와 건물 소유주 모두 적합한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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