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daily] ★마이네임★日 콘서트 성료...뜨거운 인기 입증
Автор: 티브이데일리
Загружено: 2 дек.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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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김유민 기자] 마이네임이 일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룹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의 '라이브 아치'(LIVE ARCH) 콘서트가 27일 오후 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이뤄졌고 현지 팬들은 공연 전 마이네임의 입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네임은 '데이바이데이(Day By Day)' '헬로우굿바이(Hello & Goodbye) 한국어버전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애절한 멜로디와 절제된 안무가 어우러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임에도 불구, 노랫말을 따라 부르거나 눈을 감아 경청하는 등 노래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과의 토크 후 펼쳐진 '베이비아임쏘리(Baby, I'm Sorry)' 무대는 마이네임의 가창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실력을 뽐냈다. 메인 보컬 건우가 부르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준Q의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귀를 사로잡았다.
발라드 곡인 '지울 수 없는'과 'Replay'로는 다양한 장르도 소화가능한 그룹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데뷔곡인 '메시지'를 끝으로 공연을 마친 마이네임은 앙코르곡으로 세 번째 일본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시라유키(Shirayuki)'를 공개하는 한편, '서머파티(Summer Party)'를 불러 90분간 이어진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마이네임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도쿄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오사카 등 먼 지역에서 온 팬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다. 수많은 여성 팬들이 공연장을 찾은 가운데 남성 팬들이 눈에 띄었다. 천 여석에 이르는 객석이 모두 자리를 채워 마이네임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마이네임은 지난해 일본에서만 두 개의 싱글 앨범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일본 첫 정규앨범 '위아마이네임(WE ARE MY NAME)'은 하루 만에 2만787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현지 인기 가수들과의 순위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신 한류 주자로서 인기를 입증한 마이네임은 20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 각종 TV프로그램과 라디오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마이네임의 '라이브 아치' 공연은 국내 연예미디어 티브이데일리와 일본 칸타메데일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일본 20여개 매체가 참석하며 한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BS 후지TV는 '라이브 아치'의 마이네임 공연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영상 정선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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