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특집 다큐 예고] 더 위대한 사역 - 1편 천국에서 온 편지 | 1차 예고편

"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자신이 없거든요."

15년의 준비 끝에 캄보디아로 향한 최원일 선교사,
그는 참 성실하게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저보다는 하나님 더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말이라도 나를 제일 사랑한다고 해 주지."

이 세상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목숨보다 부인인 조유진 선교사를 더 사랑한다고 말하던 다정한 남편.
그러던 그가, 3년 전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는 without 원일, with GOD."

남편이 사랑했던 캄보디아, 다시 그 땅으로.
혼자, 그러나 주님과 함께 향합니다.

4월 3일 (일) 오전 10시 30분,
천국에서 온 편지를 만나 보세요. 💌

*본방송은 TV(IPTV, 케이블), 웹사이트 온에어, 라이브 앱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4월 10일 1+2편 합본으로 업로드 됩니다

#선교사 #사역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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