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조 미정산' 티몬·위메프 구영배 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알파경제TV
Автор: 알파경제TV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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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된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10명의 피고인을 대상으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구 대표는 법정에 출석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지만,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변호인은 회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횡령이나 배임 같은 형사적 책임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 측도 혐의를 부인하며, 공소사실이 구 대표가 주도한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 역시 대부분의 행위가 자신이 취임하기 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악화된 재정 상황을 은폐하고 영업을 지속함으로써 33만 명에게 약 1조8000억 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지난해 4월 금융기관 이용 마비 이후 상품권 할인판매 시작 시점에서 사기 혐의 성립 시점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양측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장과 변론 계획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판기일은 오는 6월까지 잡혀 있으며, 7월까지 추가 지정되었습니다.
#티몬 #위메프 #미정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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