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악산 직지사
Автор: 자미우너
Загружено: 2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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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自我)와 인연 (因緣)을 찾아서
떠나는...힐링 사찰 여행💚
어디로 : 김천 황악산 직지사
누구와 : Honey와 함께
언 제 : 2025-03-22
맛 집 : 정드림
흑염소탕 (특2) 30,000
자동차 주행거리 : 168km
자동차 주행경로 : 대전 -추풍령휴게소ic
정드림 - 직지사 - 대전
오늘은 결혼 33주년 결혼기념일이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결혼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33년이
되었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앞으로 서로 아껴주고 위로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다짐해본다.
직지사(直指寺)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代項面) 황악산(黃嶽山)에 있는 사찰이다.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930년(경순왕 4)에는 천묵(天默)이 중수하고, 936년(태조 19)에 능여(能如)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1610년(광해군 2)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 대웅전 앞 3층석탑(보물 606),
비로전 앞 3층석탑(보물 607),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국보),
청풍료(淸風寮) 앞 3층석탑(보물 1186) 등의 국가유산이 있다.
직지사 경내에는 홍매화와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피어 있었다.
법당에 들어가면 부처님상앞에
보시함, 불전함, 복전함, 시주함, 희사함,공덕함이라고 부르는 이름들은 어떤 특징과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일까?
어느 이름이 가장 불교적일까?
불보살님께 보시하는 보시함(布施函), 보시받는 대상이 복(福)의 밭(田)이라는 의미인 복전함(福田函),
부처님께 금전을 보시하는 불전함(佛錢函), 부처님이 복(福)의 밭(田)이라는 의미인 불전함(佛田函),
보시하는 주인(施主)이라는 시주함(施主函),
기쁜 마음으로 보시하는 희사함(喜捨函), 보시하는 것이 공덕을 짓는 것이라는 공덕함(功德函)등
다양한 이름들이 사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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