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새 사랑 찾은 김병만, 비연예인과 9월 재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개그맨 김병만, 비연예인 직장인과 올가을 결혼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직장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새출발을 하게 됐다.

지난해 말 이혼 사실을 고백하고 전처의 관련된 사건들로 안타까움을 낳은 바 있다.

김병만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예비 신부와의 구체적인 만남 과정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 9월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처와 빚어졌던 갈등에 대해서는 "모두 해결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② '김준수 협박 BJ' 항소심 첫 공판 오는 10일 확정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성 BJ에 대한 항소심이 시작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BJ로 활동해 온 A 씨는 앞서 김준수 씨와 사적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총 101회에 걸쳐 8억 4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A 씨는 1심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고, 2심 재판부는 오는 10일 항소심 첫 공판을 열 예정이다.

③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확정…김고은 "긍정 검토 중"

기발한 상상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으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은 김고은은 시즌3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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